<사실은 이렇습니다> - 한국일보 「김포시청의 그릇, 혹은 잔인함」 외 1건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경기일보 「김포시장 ‘울릉도 200억대 휴양소 건립’ 계획 논란...시의회 지적」 (2024.11.10. 오후 04:21)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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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1. 2024년 10월 16일>「“2000원 아메리카노 비싸” 김포시청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없앴다 」 <보도2. 2024년 10월 18일> 「김포시청의 그릇, 혹은 잔인함」 한국일보사는 위 두 기사를 통해 악의적 의도가 담긴 편파적 허위사실로 김포시청 전체공직자와 김병수 김포시장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한국일보사는 정당한 이유와 절차로 행정을 집행한 일을 두고 ‘파파스윌’측의 입장만 반영, 시에서 제공한 입장은 한국일보사가 이미 정해 놓은 내용에 짜맞추어 자의적으로 각색해 보도했습니다. 시는 한국일보사의 질의에 각 부서별 성실한 답변을 주었지만 이는 형식적인 취재였을 뿐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시가 해야 할 당연한 행정업무를 놓고 김병수 시장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시장이 악의를 가지고 부당한 지시를 내렸다’는 비논리적이고 근거 없는 사실을 꾸며냈습니다. 정론지답지 않은 감정적인 어휘와 편파적 표현은 한 편의 단편소설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울러 계약 종료 후 시에서 인지한 파파스윌 ‘인건비 이중 편취’ 의혹에 자료를 요구하고 조치를 취한 사실을 ‘괴롭힘’ ,‘고의적 잔인성으로 보복’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시가 당연히 집행해야 하는 역할과 의무마저도 악의적 의도로 호도했습니다. 인지도 있는 중앙일간지가 무슨 이유로 기초자치단체 시청의 조그마한 직원복지후생 공간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는지 의아합니다. 특히 각종 지원에 대한 조사와 관리라는 시 고유 업무를 놓고 김병수 시장의 이름을 의도적으로 반복한 것은 악의적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시장과 컴포즈 커피의 유착 의혹’, ‘시장의 의중’ 등 허위사실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되어 법적조치 예정입니다. 한국일보사가 만들어 낸 허위사실을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 ① 파파스윌 달꿈카페 시청 직원후생공간 재입점 불발이유는 ‘공유재산 사용허가기간 만료에 의한 사용종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기사에서 주장하는 커피값이 비싸다는 이유의 ‘계약해지’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임대를 해주는 것이야말로 기사에서 언급한 ‘최소한의 공정함’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② 파파스윌의 주간활동센터 LH 양곡1단지 무상임대 공간 연장 심사 부적합 결정은 사업운영 성과에 영업이익만을 지표로 삼은 사항은 아니며, 무상임대공간 연장여부를 위한 심사기준 및 심사항목에 의해 사회적경제 전문가 심사위원이 제출 서류 전반을 확인하였고, 파파스윌과의 관리운영 협약서와 사회적기업 관련법에 의해 절차를 준수하여 적의 처리한 사항입니다. ③ 시는 공유자산 사용허가기간 만료 후 각종 지원에 대한 점검을 하던 중 인지한 부분에 대해 파파스윌에 적법하게 환수 및 지정취소 조치를 취했습니다. 기사 속 표현처럼 ‘이전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기준’이 아니라 사회보장급여법, 사회서비스이용권법에 의거 집행한 것입니다. ④ 상기 1-3번의 내용은 모두 시청의 고유 업무입니다. 담당부서의 당연한 행정업무인 것입니다. 이를 놓고 김병수 김포시장의 이름을 빈번하게 언급하는 것은 악의가 담긴 정치적 의도로 비춰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의 의중’, ‘콤포즈커피와 김시장의 유착’ 등은 심각한 허위사실입니다. 이에 시는 시청공직자들에 대한 모욕 및 시장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